내 냉장고 현재 상황 점검과 계획.-수정ing
없애고 싶은 것들(오래 두고 쓸 것들 제외.)
양배추 1/8
무 1/2
배 1
브로컬리 1/2다쓰고 새거 추가 +1
새송이버섯 1개
양파 3.5개 3개로 줄음
황태포 많이
한치
칠리소스 쓰는중
올리브 쓰는중
피클
레드커리페이스트 쓰는중
고추장
초고추장
된장
조청 쓰는중
동결건조라즈베리 쓰는중
말린파파야
말린크렌베리
말린체리
말린대추토마토
장어포
선식들
유자차
견과류 믹스 적당량
볶은땅콩 꽤 많이
말린 굴비
계란 쓰는중
깍두기
새우젓
XO소스
홀그레인머스터드
베이크드빈스 남은거 쓰는중
앤쵸비 페이스트
냉동된 만두
소세지 다량
얼린 삼치, 고등어, 갈치 쓰는중
등등등.
계획은 이러하다.
1. 황태는 무친다.
2. 굴비는 살을 발라내고 고추장 양념으로 살짝 굽자.
3. 견과류는 다시 볶아서 조청을 섞어보자. 이때 땅콩도 좀 쓰자.
4. 배를 썰고 갈아서 끓여보자. 유자차도 좀 첨가해보자.
5. 올리브 손질해서 잔뜩 넣어서 파스타나 해먹자. 앤쵸비 페이스트를 쓰면서!
6. 초고추장을 먹어없애기 위해 브로컬리를 자주 먹어보자.
7. 골뱅이 캔과 남은 소면을 없애고 싶으니 골뱅이 소면도 해먹자.
8. 된장이 참 오래됐는데 없애기 위해서 된장찌개를 끓여야 하나. 강된장이나 해볼까?
9. 크랜베리 약간과 파파야 약간은 견과류 볶을 때 좀 더 넣어주면 처리가 약간은 될 듯.
10. 냉동실의 파뿌리를 정리하기 위해 육수 내는 요리를 하나 해보자. 밀푀유 나베나 다시 할까? 이러면 소스 만들기 위해 칠리소스도 쓰이니까 일석이조인 듯! (물론 사야 할 재료가 더 많은 건 논외로 친다.)
11. 건자두의 유통기한이 얼마 안남았는데 열심히 먹어야 할 듯...
12. 치즈는 어떻게 먹어 없애는 것이 좋은가!!! 어렵다 치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