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오랜만에 블로그에 들어오면서, 예전에 쓴 글을 보았다. 

 요즘의 나는 짧은 글만 쓸 수 있다. 아니 글을 쓸 수 없는 사람이다. 그런데 예전의 나는 달랐다. 뭔가 사유가 있고 글을 쓸 수 있는 사람이었다. 

 이미 풍화된 지 오래인 뇌세포가 살아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미 메말라버린 감수성이 다시 젖어들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노력이라도 해보자는 생각을 했다. 글을 쓰는 노력, 글씨 쓰는 노력, 읽으려는 노력.

 

 요즘의 블로그는 상업화의 장이다. 블로그로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그런 것들도 무척 좋아보이고 부럽다.

 그렇지만 그 무엇보다 부러웠던 것은- 기록을 쌓아간다는 것이다. 나의 과거를 사진 말고 다른 형태로도 남겨놓는다는 것. 

 종종 새로이 계획했었다. 블로그든 뭐든 써보자. 그렇지만 항상 몇 번 쓰다가 실패했었지... 그래도 또다시 시작해본다. 

 뭐든 써보자. 쓰고 생각하자. 그게 좋은 글이든 그냥 배설물이든 뭐든. 텍스트 형태로 무언가 써서 남겨보리라.

 

2025년은 그런 걸 목표로 한다. 상업적인 글...을 쓸 수 있어도 좋겠지만 그건 일단 나중 일이고,

그냥 나의 기록들.

가능하면 책을 읽은 기록을 남기고 싶다. 

육아도, 일도, 남기고 싶지만 음... 가능한 자주, 가능한 많이. 그게 목표다.

 

by Sinya 2024. 12. 22. 17:20

되기 전의 일들을 기록해보자.
임신을 확인한 건 10/18
마지막 생리는 9/21이었다.
거의 바로 확인... 어쩐지 좀 피곤했었다.

6주에 가서 심음을 듣자며
11/4에 예약을 넣고 심장박동 확인.
11/16에 다음 방문
12/14(13w)
1/13(17w)
2/16(21w)
3/15 (25w) 임당통과
4/12(29w 1d)
4/26(31w 1d)
5/10(33w 1d)
5/27(35w 4d) 산전검사

임신 확인하자마자 플라잉요가와 필라테스를 멈췄고
원래는 3개월때 다시 하려했으나 게을러져서 ㅎㅎ
10/17마지막 가고 1/25 다시 가서 3/21까지 주 1회정도씩 남은 필라테스 횟수를 채웠다.
그리고 당근에서 개인레슨 14회를 구입(70만)
4/9부터 약 주 2회씩 5/28까지 받았고
조금 추가할까 고민중.
그리고 강남구 보건소에서 5월동안 매주 목요일 총 4회 임산부요가를 들었다!


by Sinya 2024. 5. 24. 15:58

매번 찾아보기 귀찮아서 정리했다! 

22.02.18일 확인한 사항이라 변동이 생길수도 있음~ 

 

 

이외에도 강남대성 재원생이면 5.3(수)과 6.21(수)에 강대모의고사 2회를 추가로 본다.

시대인재에서도 3~11월 매월(총 9회인듯) 재원생 전용 모의고사를 본다고 하는데 날짜가 나오지 않아 알 수 없다. 

어쨌든 재종을 다니지 않아도 월 3회가량의(6월 제외) 모의고사가 가능. 

 

'2023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만과 편견_영화  (0) 2023.02.05
2023.01 가계부 결산  (0) 2023.02.01
오만과 편견_소설_제인 오스틴  (0) 2023.01.24
레이디 수잔_영화  (0) 2023.01.20
오늘 해낸 일!! 아동수당 계좌 변경.  (0) 2023.01.19
by Sinya 2023. 2. 18. 0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