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을 통으로 1.5kg 샀다. 나는 통이 크다.

실은 홈플러스에서 100g에 1390원? 정도 하길래 지름신 강림해서 지름..ㅎㅎ


어쨌든

칼집을 넣고, 소금과 후추를 뿌린다. 듬뿍! 

다진마늘 이따만큼+오일+생강가루를 섞은 다음 앞뒤로 문질문질

로즈마리를 올린다.


오븐은 180도로 예열

30분+30분


맛있다 >_<!


이번엔 올리브유가 떨어져서 포도씨유를 썼는데 나쁘지 않았어.

다음엔 잡내를 좀 더 잡기 위해 허브를 더 써보도록 하자.

어쨌든 간단하고 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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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inya 2017. 12. 31. 19:31

네이버에 닭고기감자찜을 치면 레시피가 나온다! by 레시피팩토리


닭다리살을 쓰라고 나왔지만 나는 그냥 안심살을 씀.



고춧가루2/다진마늘1/미림1/간장1/당1/매실액1/고추장3/생강가루/후춧가루 넣고 양념장 제조


감자와 양파를 준비.


냄비에 닭, 감자, 양파, 양념, 물 넣고 센 불에서 끓이기

끓으면 뚜껑 덮고 중간불로 15분

뚜껑 열고 약불에서 저어주고, 고추랑 들깨가루 넣고 약간.


깻잎 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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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inya 2017. 12. 27. 18:12

로제 파스타가 먹고싶었는데 재료가 없어서 못먹고 있던 차

이마트 웹에서 장을 보다가 손질 새우를 발견했다. 이거야 싶어서 주문, 요리.

남편도 잘 먹고 내 입맛에도 맞고. 새우 주문이 원활하다면 종종 먹을듯.

(새우가 100g에 2~3000원 사이인데 300g이면 새우부자 될 수 있음.)

 

일단 소금 넣고 물을 끓이고

올리브유를 달구고 마늘을 넣음. 깐마늘을 못찾아서 다진마늘을 썼음.

새우 한 번 헹궈서 물기 빼서 준비하고

물이 끓으면 스파게티 면 투척.

마늘 색이 좀 들면 새우 투척, 후추도 좀 뿌려줌. 후라이팬 불 낮추고 버섯 손질해서 투척.

한 번 뒤적여주고 파르마지아노 치즈를 갈아넣음.

페퍼론치노도 으깨서 넣어준 뒤 불 좀 올려서 새우 잘 볶아주기.

기름이 부족하면 면수 투척.

로제소스 옆에 준비해놓고

면 상태 체크- 적당히 덜 익었다 싶으면 면 넣고 로제소스 넣고 섞어주기.

새우가 다 익었다 싶으면 파슬리 좀 뿌리고 마무리.

 

맛있었음. 새우 20개 넘게 넣어서 새우부자된 기분 ㅋㅋ

양파도 넣었으면 좋았을 것 같기도 하지만 귀찮았으므로 생략.

다음에 내키면 더 넣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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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inya 2017. 7. 9. 12:46

남편이 찌개용 돼지고기를 사왔으나 김치가 떨어져 찌개를 끓일 수 없었다. 그래서 하게 된 두루치기.

팬을 달구고 고기 투척
설탕 한 티스푼 뿌려주고 간혹 뒤적거리기
그러는동안 오징어와 마늘과 고추를 준비
오징어를 넣고 뒤적
파도 준비
좀 익으면 양파와 마늘 넣고
양파 투명해지면
고추장 간장 고춧가루 적당히 뿌리고
익어보이면 파랑 깻잎 깨 뿌려주기


별 생각없이 만들었는데 국물도 맛있다며 잘 먹길래 적어둔다.
고기는 항상 옳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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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inya 2017. 5. 14. 21:46


상추도 남고 깻잎도 남고 참치는 원래 많고 해서 참치비빔밥 yo~


참치에서 기름 빼놓기.

상추와 깻잎 씻기.


참치에 후추 뿌리고 마요네즈 한 스푼. 섞어준다.

상추와 깻잎을 올리고

밥 넣고

초고추장 뿌리고 참기름 둘러서

비비면



간단간단~ 

상추와 깻잎을 쓰는 것이 오늘 내일 요리의 목표다!!!!

내일은 막국수를 해야지'___' 그래도 남으면 다시 참치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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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보게 된 프로그램. 집밥 백선생 ㅋㅋ

여우가 매우 좋아하니 어쩌겠어..(라고 하면서 요리는 따라하고 있다.)


쌀뜨물을 받고 된장 반스푼 넣고 돼지고기를 투척, 끓인다. 15~20분쯤.

김치, 국간장1, 다진마늘 1, 고춧가루 1, 김치를 넣고 더 끓인다. 밥 될 때까지.

김치가 신 경우 설탕을 조금 넣는다.

새우젓으로 간을 하고, 썰어 넣을 고명 있으면 좀 올리고, 먹는다.


맛있다 >_<

된장 넣는 거 좋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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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inya 2015. 6. 7. 21:42

한우등심이 있으면 스테이크를 합니다!

간단하게


상온에 꺼내두고 올리브유, 후추, 소금으로 마리네이드

1시간 휴지


팬을 달구고

센불에 익힙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거 없는데 맛있음. 한우느님은 진리!


아 그리고 소고기 얇게 썰어다가 밀가루 묻혀서 부쳐먹으면 맛있다고 함. 언제 시도해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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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inya 2015. 5. 11. 00:26


길가다 맛나보이는 토마토가 보여서 집어왔다. 

집에는 언제 사온지 기억나지 않는 달걀들이 냉장고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래서 시작한 토달볶.


첫번째.

프라이팬을 달구고, 토마토를 썬 뒤, 올리브오일을 두르고 토마토를 볶는다. 

그러면서 계란 풀어주기. 소금쳐서 풀기.

토마토가 적당히 익어보이면 한쪽으로 밀어넣고 계란을 살살 붓는다. 

조금씩 익으면 뒤적인다. 

그리고 먹으면 되는건데.

냉장고에 잠자고 있는 치즈가 생각나서 슬라이스 치즈 한 장 투하.

볶볶. 파슬리 뿌리고 먹먹.

맛있군 '___' 근데 왕토마토 2개에 달걀 3개에 치즈를 넣는 순간부터 다이어트식은 아닌듯. '___'


두번째.

비슷한데, 이번엔 치즈 대신 팽이버섯 투하.

치즈는 얼마전에 만든 리코타치즈를 곁들임. 

먹먹. 

리코타치즈보다는 슬라이스 치즈가 낫다는 결론. 그래도 맛있음. 여전히 다이어트식은 아님 '___'


세번째는 언제일지 모르겠지만,

얼마 전에 30알 계란 한 판이 3990원이길래 집어왔기 때문에^^ 한동안 계란말이 토달볶 이런 아이들과 함께해야할 필. 힘내자 지혜'___' 나에겐 계란말이팬이 있달! 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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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inya 2015. 5. 4. 18:16

마트에 갔는데 마감 49% 세일로 목살이 500그람 정도에 5000원. 이건 좋은 가격이다 싶어 집어왔다.

그리고 다음날.


전에 목살 스테이크를 만들 때 익는 속도가 더뎌서 좀 귀찮았었다.

그래서 이번엔 그냥 잘라서 익히기로 함.


목살에 적당히 허브솔트 뿌려서 재우고(솔직히 3분밖에 안둔 듯 ㅋㅋ)

있는 야채를 다 썰어둔다. 파프리카, 양파, 호박, 마늘, 버섯 정도.


달군 팬에 목살을 투하하고, 소주를 좀 넣는다.

목살이 좀 익어가는 느낌이 들면 야채를 투하.

예전에 사온 블랙페퍼스테이크 소스를 물에 타서 투하. 쯔유 두스푼쯤 추가.


익힌다. 먹는다.

맛있음! ㅋㅋㅋ

다음엔 괜히 힘들게 스테이크따위 안하고, 그냥 찹스테이크로 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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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inya 2015. 5. 4. 18:11


냉동된 오리고기를 해동시킨다. 


파프리카, 양파, 호박, 마늘 등등을 적당히 썰어준다.


달군 팬에 오리고기를 올리고 굽는다. 구우면서 키친타올로 기름을 제거한다.

기름이 별로 안나올 쯤, 야채를 투하하고 볶는다.


적당히 익어가면 굴소스 적당히 뿌리고(정말 적당히 넣었다. 몰라 -_-)

간장 한스푼쯤 넣고 설탕 티스푼 하나쯤 넣고 고춧가루 1스푼 넣는다.

양념이 배도록 볶는다.


간을 보고 나쁘지 않으면 그릇에 담고 깨를 뿌린다. 

끝.


얼마전 충동구매로 구매한 오리고기를 해치우기 위해 노력중이다. 

맛있으니 됐다.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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