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곤약젤리의 노예~

이것저것 눈에 보이는대로 시켜보고 있다.

그러다가 이번에 산 건 마녀워터젤리.


자몽2박스+와일드망고1박스+풋사과1박스 총 4박스를 38000원에 시켰다.

4박스 시키면 12개 더 준다고 했기 때문에- 52개를 38000원에 산 셈. 하나에 730원 정도다.


종류 상관없이- 맛은 다 마음에 들었다! 조금 식초맛이 나는데, 의외로 이게 취향에 맞는다.

나는 닥터리브보다 이게 좀 더 마음에 드는 듯?


어쨌든 간식으로 좋다. 으하하하.

다음엔 다먹고 시켜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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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inya 2018. 3. 26. 22:59


집에 있는 홈웨어들이 다들 너무 짧아서(나는 키가 크다.) 마음에 안들었다.

실은 계속 마음에 안들었는데 뭔가 의욕이 없어서 새로 사지 못하고 있었음...


뭔가 새로 사자니 또 짧을 것 같고 해서 고민하던 와중, G마켓에서 옷 선전을 발견.

들어가봤는데 왠지 길이가 괜찮을 것 같아서 시켜보았다.


애슬레져 스트레이트 핏 스웻팬츠 L 17910원

우유로 만든 밀크 티셔츠 SM 11610원


둘다 재질이 괜찮고

소매길이도 괜찮고 바지길이도 괜찮다.

안타깝게도 바지길이는 조오금 더 길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이정도 길이인 게 어디야. 일어서면 복숭아뼈랑 3센티 차이난다. 핏도 깔끔하니 예쁨. 


다음에 홈웨어를 살 때 또 여기서 살지도 모름. 마음에 들어서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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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inya 2018. 3. 26. 22:46

나는 목을 많이 쓰기도 하고, 목이 약하기도 하다.

목을 둘러싸야할 필요성이 있을 때마다 수건이나 스카프같은 걸 사용하곤 했었는데- 

그것보다 간편한 것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지름지름


바로! 페이크목폴라다. 

폴라티에서 넥라인까지만 잘라낸 템! 완전 신박하다.


3개에 10200원에 구매. 포인트 적립으로 실결제가 10000원.


이건이건이건 완전 신세계다. 

컨디션 좀 안 좋은 느낌일때, 추울때, 기타등등... 이거 입고 자면 된다. 아예 폴라티까지 입기 부담스러울 때 이것만 둘러주면! 만사 해결!


ㅋㅋㅋㅋㅋㅋ 

키워드 기억을 위해 적어놓는다. 낡아서 더 못입게 되면 새로 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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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inya 2018. 2. 24. 11:48

이건 아기가 잘 때 문열고 들어가기 부담스러워 구매한 것이다.

우린 달냥이를 아기방에 따로 재우는데, (한 번도 같이 잔 적이 없...)

어떻게 자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가끔 그냥 울릴 땐 불안하기도 해서 스토킹을 위해서 구매했다.

남편은 달냥이 몰카라고 부른다.


이것저것 살펴보는 건 내 장기가 아니기 때문에 적당히 검색하고 폭급하게 질렀다.(그러나 최저가 성공 ㅋㅋ)

1월 28일에 11번가에서 61020원. ok캐쉬백을 1230원 적립해주므로 59790원인 셈이다. 16GB 메모리 카드 포함.


모션 센서도 있고, 적외선 센서도 있다. 밤에 불 꺼진 상태에서도 잘 보이고, 아기가 언제 움직이고 언제 얌전히 있었는지도 트래킹이 가능하다!

여러개의 핸드폰으로 스토킹이 가능한데, 주로 등록한 폰에서만 과거 트래킹이 되는 듯. 

나머지는 실시간 스트리밍만 가능한 것 같다. 


구매 만족도는 최상. 

이거 틀어놓고 남편이랑 30분쯤 주변에 밥먹으러 나갔다올 수도 있다!

남편이 집요정이라 집밖으로 나가길 싫어해서 그렇지...(일주일 평균 외출횟수 1회 실화냐?)


무엇보다 일하러 나갔을 때, 때때로 아기를 볼 수 있다는 것이 참 좋다.

그냥 괜히 보고싶고 할 때 있는데, 달냥이 보면서 엄마미소 지을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양방향 음성도 되긴 하는데 그건 음질이 별로라서... 된다는 것에 의의를 두는 정도. 

어쨌든 나는 대만족. 대왕추천 의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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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inya 2018. 2. 24. 11:43

아기 유산균은, 달냥이가 어느날 며칠간 똥을 싸지 않으면서 먹일 생각을 하게 되었다.

으아니 어째서 나흘동안 똥을 싸지 않는 것이냐.

잘먹고 잘싸야 엄마가 걱정을 안하지! 


어쨌든 그래서 폭풍 검색+자문을 구하다가 락피도엘로 결정.

분유를 먹일 때 or 유축을 먹일 때마다 1일 1포씩 먹이고 있다. 모유만 계속 먹을 땐 유산균 못 먹는게 함정. 


락피도는 여러 단계가 있는 것 같은데, 아직 어린 아기에겐 락피도엘을 먹인다.

무슨 차이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이런 거 공부는 내 길이 아니야...

어쨌든 중요한 건 가격이니까! (당당)


17/12/23 옥션 락피도엘 60포 25000원. 스마일캐시 결제니까 7% 할인해서 23250원. 개당 387.5원

18/01/11  11번가 락피도엘 70포 26690원. T멤버십 할인 받았다. 캐쉬백 533P 적립이니까 26157원. 개당 373.7원. 이건 코코몽 젤리킹 2포도 사은품으로 받았다. 


코코망 젤리는 남편이 잘 먹었다. 아하하하하.

11일마다 티멤버십 할인을 받을 수 있는데, 살 게 없으면 이걸 사면 되겠다! ~_~ 


18/05/08 옥션 락피도엘 70포 25780원. 스마일캐시 386원 줘서 25394원. 개당 362.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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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inya 2018. 2. 24. 11:34

햇반은 왠지 사두면 안심이 된다.

배고프고, 밥이 다 되기까지 기다리긴 싫을 때 너무 좋아.

210g짜리는 반 나눠서 반은 열려놓고 반 먹기 좋은 것 같다. 130g짜리도 있긴 한데 이게 더 싼 것도 아니고, 나눠먹긴 적고 한번에 먹긴 살짝 많은 느낌도 있어서 별로. 


어쨌든 최근 산 햇반.

02/21 옥션 210g X 24개=12900원

근데 컬쳐캐쉬 충전->스마일캐시 전환해서 산 거라 7% 할인가 더 해야한다. 

그러면 11997원. 여기에 스마일캐시 적립이 추가적으로 되는 게 있어서 거의 11500원 꼴. 개당 500원 이하다.

유통기한은 10/30까지인 게 왔다. 굳잡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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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inya 2018. 2. 24. 11:21


아기낳고 계속 오로가 나오던 시절이 있었다. 

남들은 6주면 끝난다던데 나는 거의 두 달이 나왔어 흑흑.

이때 매번 팬티라이너 갈고 했는데, 나중가니까 가려운 느낌이 들어서 팬티도 자주 갈아입고 했으나 그 찝찝한 느낌이 사라지지 않았다.

그래서 비싼 유산균을 사먹어보기로 했다.

원래도 아이허브표 유산균을 먹긴 했었는데, 이건 장건강 용이잖아. 질건강 용으로 구매 결정.


그래서 살펴보다가, 이것저것 있지만 내 몸을 생각해서 가장 비싼 걸 질러보기로 했다.

엘레나 유산균!

뭐 비슷한 애들이 많고 다 똑같은 거라는 말도 있었지만- 왠지 그땐 나를 더 소중하게 여겨주고 싶은 기분이었다. 그래서 비싼걸 사버림. 

그래도 최대한 할인받고 사서 일반적으로 검색해서 나오는 가격보다 저렴했다.


12/21 11번가 34680원

12/22 11번가 35800원

01/05 11번가 36230원(사은품 레모비타 10정)

01/29 11번가 35550원(사은품 바세린 립에센스)


이중 세 개는 내가 먹고 하나는 임산부 친구에게 선물함.

먹고 3일쯤 지나서부터는 찝찝함이 사라져서 나는 만족한다. 30정밖에 없는데 보통은 4만원 좀 넘는 선에 팔아서 비싸지만- 할인받으면 하루에 1200원꼴로 상쾌한 기분을 얻을 수 있다!

세 달은 꾸준히 먹어야 유산균이 정착한다고 하던데, 나는 한 통 더 구매해서 네 달을 먹은 뒤 좀 더 저렴한 걸로 갈아타볼 예정.

장 유산균 뿐만 아니라 질 유산균도 꼬박꼬박 섭취해야 한다니, 삶이 참 험난하다. 아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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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inya 2018. 2. 24. 10:49

내가 제일 좋아하는 간식은 맛밤인 것 같다.

실은 과일도 좋아하고 요거트도 좋아하고 이것저것 다 좋아하지만- 

따서 먹기만 하면 되는 간편함에, 맛도 좋고, 씹는 맛도 있어서 맛밤이 너무 좋음.

근데 비싸서 실은 자주 안 사먹었는데- 요즘 지름신이 내려서 이것저것 사던 와중에 맛밤도 잘 사먹고 있다.

맛밤 가격 정리도 해보면 좋을 것 같아서 정리 시작.

내 미각이 둔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군밤츄와 맛밤의 맛 차이는 잘 느껴지지 않는다. 그러니까 싼걸 사먹는걸로!


1/4

청정원 군밤츄 80g X 10팩 / 11번가 / 11930원 / 봉당 1193원

2/21

CJ 맛밤 80g X 12팩 / 11번가 / 15920원 / 봉당 1327원

4/6

CJ 맛밤 80g X 12팩 / 11번가 / 13550원(티멤버십할인) / 봉당 1129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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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inya 2018. 2. 24. 10:41

치킨 가라아게 1kg *2 13718원

함박스테이크 540g *3 10795원

야채감자 고로케 200g *2 3807원

치킨 순살크리스피 550g *1 4352원

총 32672원


cj one 946point 적립도 받음.



함박스테이크는 원래 종종 먹던 제품이다. 맛있당. 계속 재구매의사 있음.


치킨 가라아게는, 으어어어음, 좀 쏘쏘하다. 바삭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아닌 듯. 맛은 나름 괜찮긴 한데 또 사고싶을 정도는 아니다. 왜 두개나 샀을까 흐규흐규...


나머지는 아직 안먹어봄. 먹고나서 다시 쓰겠다. ㅋ_ㅋ 


2/21에 맛밤 사면서 비비고 남도떡갈비를 추가로 구매했다!

450g X 3봉 15920원. 봉당 5307원. 100g당 1179원. 엄마가 한 것보다 맛있다는 평이었는데 아직 안 먹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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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아리콩 요리법을 검색하다가, 후무스를 해먹어보고 싶어졌다.

그런데 먹어본 적이 없어서 어떤 맛인지 먼저 사 먹어보자고 생각, 검색하다가 이것저것 질러버렸다.


잭스빈이라는 곳에서 파는데, 원래 식당을 하다가 지금은 판매만 하는 듯.


후무스- 뭔가 밍밍한데, 계속 손이 간다! 맛있어! 귀찮아서 아직도 만들어먹진 못하고 있지만 다시 사먹을 용의는 있다.


핀 크리스프- 건조한 종이맛이 나긴 하는데 고소하고 괜찮다. 27개가 들어있는데 개당 22kcal라고. 입이 심심할 때 하나씩 꺼내먹으면 괜찮을 듯? 원래 뭔가 찍어먹어야할 것 같지만 후무스를 먼저 다 먹어버렸기에 없다...

유통기한 3월말이니 그전에 먹자.


팔라펠- 튀길 수도 있고, 오븐에 구울 수도 있다는데 빚기 귀찮아서 오븐에 잘 펴서 구웠다. 은근 맛있고, 포만감이 있어서 괜찮은 듯. 에어프라이어를 샀으니 이제 다시 사서 만들어볼까 싶기도 하다. 처음엔 그냥 집어먹다가, 나중엔 커리 사서 데워서 비벼 먹었는데 이것도 좋았다. 양이 꽤 많아서 몇 번 먹었다. 


피타브레드- 이것도 맛있다. 원래 난같은 거 좋아하는데, 이 빵도 토스터기에 그냥 구워서 뜯어먹으니 좋았다. 


집에 사놓은 여러 먹을것들을 다 먹고나면 또 사야지. 


근데 실은 이거 팔라펠 샌드위치 하려고 세트로 산 거였는데(핀크리스프빼고)

그냥 다 각각 먹었다 꺄하하하하하

귀차니즘 -_-

샌드위치는 누가 해주면 돈주고 사먹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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